진실이라는 것 / 여현옥 밤사이 쌓였던 고독을 깨고 찬란한 아침을 여는 영롱한 이슬처럼 맑고 깨끗한 삶을 만들어 본다. 뿌옇게 번진 안개 헤집고 한 줌 빛으로 심연의 텃밭에 뿌려놓은 진실의 씨앗 곱고 순수하게 키워본다 . 삶의 가지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꾸미지 않은 진실의 열매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본다. 모순과 위선의 포장으로 아직은 수줍어 고개 들고 세상에 얼굴 내밀지 못해도 거짓 없는 진실로 살아보고 싶다 . -블랙홀1-
'차 한잔의 여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달콤힌 빙수 한 사발어때요 (0) | 2018.06.14 |
|---|---|
| 차 한잔 드시고 가세요 (0) | 2018.06.10 |
| 차 한잔의 여유 '잊을수 없는 사랑' (0) | 2018.05.31 |
| 오늘 하루 (0) | 2018.05.26 |
| 차 한잔의 여유 ' 늙음과 젊음 ' (0) | 2018.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