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노래

기다리겠소 / 적우

김용주 시인 2018. 7. 4. 23:17

sung by [기다리겠소]

 적우

 [본명 박노희 ]



시간이 흘러 갈수록
자꾸만 생각나는 너
너의 탓이 아니라
미운 나의 마음이요

잊으려 애를 쓸수록
더욱더 생각이 나는
외로움 이기지 못한 나의 바보 같은 마음

기다리겠소
영원히 이 생명 끝날 때까지
사랑하겠소 영원히
저 태양이 식을 때까지

언젠가
다시 오리라 행복했던 그 시간들
그래 꼭 올거야 난 기다리겠소

기다리겠소
영원히 이 생명 끝날 때까지
사랑하겠소 영원히
저 태양이 식을 때까지

언젠가 다시 오리라
행복했던 그 시간들
그래 꼭 올거야 난 기다리겠소

난 기다리겠소
난 기다리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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