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Careless Love / Madeleine Peyroux

김용주 시인 2018. 12. 13. 13:11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Careless Love -Madeleine Peyroux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사랑은 과연 내게 무엇을 가져다 주었는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만 했을 때
내 마음에는 슬픔만이 남게되었죠


엄마, 엄마 제발 울지마세요 나는 또
다른사람을 만나게 될거니까요
아~ 내가 방황하곤 할때면 엄마는


내게 무어라 말씀하시곤 했던가
엄마를 사랑하고 아빠 또한 사랑하고 있지만
두분을 떠나서 그 사람에게 갈거라고 할때마다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사랑은 과연 내게 무엇을 가져다 주었는가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