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노래

운명 - 전인권

김용주 시인 2019. 6. 7. 08:14



운 명....전인권

어제는 비가 내리고 오늘은 다시 멈췄다 다시 또 태양이 빛나고 들꽃 한송이 세월이 그렇게 했다 나도 모르는새 아무도 몰래 흘린 나의 눈물위로 비내리고 바람불고 다시 햇살 비추고 목말랐던 대지위로 다시 꽃피고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 다시 살아갈수 있겠지 다시 또 태양이 빛나고 들꽃 한송이 세월이 그렇게 했다 나도 모르는새 아무도 몰래 흘린 나의 눈물위로 비내리고 바람불고 다시 햇살 비추고 목말랐던 대지위로 다시 꽃피고 어제는 비가 내리고 오늘은 다시 멈췄다 다시 또 태양이 빛나고 들꽃 한송이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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