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와스레자케 / 나카무라미쯔코

김용주 시인 2019. 5. 16. 08:25


    わすれ酒 /中村美律子 [잊으려 마시는 술] 미련의 마음은 눈물로 씻어버리고 사랑의 상처 자국은 술로 가려요 취하고 취해 정신을 잃고 밤하늘을 보니 떠오르는 당신의 그 웃는 얼굴 아아... 와스레자케 홀로 마시는 술, 미련의 술, 아아... 잊으려 마시는 술 적어도 남들처럼 따뜻한 마음 하나만 있었다면 다른 것은 바라지 않았을 것을 어차피, 어차피 장난의 사랑이라면 당신,왜 날 취하게 만들고 반하게 했나요? 홀로 마시는 술, 미련의 술, 아아...잊으려 마시는 술 여자 홀로 살아가는 괴로움을 남자들은 이해하지 못하지요 꿈속, 꿈속에서는 다정한 당신의 가슴에 안겨 잠들고 싶어요 홀로 마시는 술, 미련의 술, 아아...잊으려 마시는 술 -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