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노래

세월 / 조용필

김용주 시인 2019. 8. 6. 08:05

    歲月 외로운 이 마음을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랠 길이 없어 뜨거운 눈물이 두 뺨을 적셔 외로이 홀로 걸었네 세월은 흐르고 흘러 봄은 돌아와도 한 번 간 내 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 시절 돌아올까 돌아오려나 잊을 수 없는 세월 세월은 흐르고 흘러 봄은 돌아와도 한 번 간 내 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 시절돌아올까 돌아오려나 잊을 수 없는 세월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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