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노래

그림자 하나

김용주 시인 2019. 8. 16. 08:03

 


그림자 하나 / 최안순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거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외롭진 않아요 서럽진 않아요
나에겐 밤하늘 저 별이 있어요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거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외롭진 않아요 서럽진 않아요
나에겐 밤하늘 저 별이 있어요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거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보내는 그림자 하나
보내는 그림자 하나.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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