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김용주 가끔 별을 보면 불현듯 고독속으로 묻혀지는 것은 그 사랑을 지우지 못한 아픔일까 허우적거리며 그리움을 기다리는 난, 하얀 안개꽃 흩날리는 환상을 붙잡는가 그러기에 낙엽이 곱게 물드는 뜰을 바라보며 언 마음 녹여주는 별밤을 사랑하나 보다 2019. 9. 25. 블랙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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