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나 하나의 사랑은 가고 / 케이티 멜루아

김용주 시인 2019. 10. 30. 23:26


 
 
나 하나의 사랑은 가고
[케이티 멜루아]
난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어디로 가야 할 지 뭘 해야 할 지를..
당신이 없는 세상이라면 
그건 아무런 차이가 없어요.
아- 당신을 사랑해요.
하지만 난 당신을 놓아 줘야만 해요
안녕' 그것은 당신이 들을 수 있는 
나의 마지막이 말이에요
산비탈 저 높은 곳에
한 마리의 파랑새가 보이네요
아마도 그 작은 새는
작는 노래를 부르고 있겠죠.
나의 탄식 나의 흐느낌...
난 죽을 것 같아요.
내 사랑은 떠났으므로
산비탈 저 높은 곳에
한 마리의 파랑새가 보이네요.
아마도 그 작은 새는
작는 노래를 부르고 있겠죠.
나의 탄식 나의 흐느낌.
난 죽을 것 같아요.
내 사랑은 떠났으므로
나의 탄식 나의 흐느낌...
난 죽을 것 같아요.
내 사랑은 떠났으므로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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