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오면 / 김용주 눈오는 날이면 난, 이순지나 종심이 가까운 나이련만 커피 한잔을 음미하면서 가슴 설레는 경쾌하고도 우수어린 로망스의 선율을 듣다보면 타임머신을 타듯 내맘은 젊음의 시절을 향해 달음질합니다 은은히 흐르는 선율은 1970년대 젊은이들의 심금을 울리던 러브스토리 영화 눈장난의 주제가입니다 풋풋하고 청순한 알리 맥그로의 영화, 당시 젊은시대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보던 추억의 영화입니다 [러브스토리에서 온 프랜시스 라이- 눈의 역할]
'올리버와 제니 러브스토리' 명문 부호의 아들 올리버는 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레드클리프에 다니는 제니를 만난다 이테리에서 이민온 가정의 가난한 제니는 아르바이트 하였는데 올리버도 덩달아 일하면서 서로 사랑하였고,
두사람은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여 결혼을 합니다. 행복하게 지내는 두 사람. 불치병에 걸려 아파하는 연인(부인) 제니를 별나라로 보내야 하는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 영화속 주인공 제니와 올리버가 하버드대학 교정에서 눈장난하는 러브 스토리 로망스입니다.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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