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좋은글

다시 오지 않은 만남 / 시인 여현옥

김용주 시인 2010. 12. 8. 08:49

다시오지 않은 만남 呂賢玉 애당초 만남을 전제로 시작한건 아니었다. 오랫동안 내가슴속 둥지틀어 담아둔 아픔 보내주고싶어. 나루터 떠나는배 뒤돌아 서서 종이배접어 조용히 보낸다. 날개펼친 물새 안보일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