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좋은글

고운님 이쁜님과

김용주 시인 2011. 10. 15. 16:50
      고운님 이쁜님과
      향강 張 貞 文
      편집 블 랙 홀1

      내 고운님 이쁜님과

      식탁 마주 앉아

      사랑 이야기 하며

      맛있는 음식 나누면

      나 기쁜 마음 활짝 웃음

      행복감 넘쳐요.

       

       

      그리고 우리 손잡고

      맑은 시냇물 흐르는

      시골 둔덕길 나란히 걸으며

      함께 사랑 노래 부르면

      하늘엔 종달새도 춤추며 노래해.

       

       

      사랑은 마냥 즐거워라.

      하늘의 축복이에요.

      우리 무한 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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