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전화
언제부턴가 xxx 네 집에
매일 밤 이상한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기에선...
" 여기는 화장터, 내 몸이 불타오르고 있다..." 라는
말만 되풀이 되다가 '뚜-뚜-'하는 신호음만 들렸다.
그러기가 계속되던 어느 날,
어김 없이 12시에 전화벨이 울렸다.
'때르릉~ 때르릉~'
전화 벨소리에 놀란 xxx네 가족들은 서로 눈치만 보고 있었다.
그러자 시골에서 올라오신 할머니가 전화를 받으셨다.
" 여기는 화장터, 내 몸이 불타오르고 있다..."
계속되는 이 말을 듣고 계시던 할머니가
차갑게 한 마디를 내뱉었다.
" 어이구 그 놈의 주둥이는 언제 타는겨!!!" ㅡㅡ''
'휴식, 포토영상,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먹고 살려면... (0) | 2013.02.07 |
---|---|
오늘 붕어 딱, 두마리 잡았슈 ^^* (0) | 2013.02.01 |
철든 닭과 개 (0) | 2013.01.28 |
강아지의 사망원인 (0) | 2013.01.23 |
[스크랩] 인정 많은 수월댁 (0) | 2013.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