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dicao ( 어두운 숙명 ) - Amalia Rodrigues 아! 무슨 운명이, 무슨 저주가 우리로 하여금 이토록 헤어져 방황케 하는가? 우리는 침묵한 두 울부짖음. 서로 엇갈린 두 운명 하나가 될 수 없는 두 연인.
저는 그대로 인해 고통을 받으며 죽어갑니다. 그대를 만나지도 이해하지도 못 한채 말입니다. 저는 이유없이 자신에게 말 합니다.
아 심장이여! 언제쯤 너는 우리의 불꺼진 희망으로 피곤에 지칠 것인가? 또 언제쯤 멈출 것인가? 저는 이 싸움에서 느끼는 이 고통을 노래하며 기쁨에 겨워 눈물을 흘립니다. 저는 행복하면서도 불행한 여자입니다.
그대의 운명이 이렇다니... 절대 만족할 줄 모르는 그대. 모든것을 주고는 아무것도 갖지 않는 그대, 차디찬 고독속에 그대는 내게 마음을 주지만 그것은 생명도 죽음도 아닌것을...
하지만, 그대의 운명을 바꿀수 없음에도 미친 짓 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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