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Tornero - Rapublic

김용주 블랙홀1 2013. 6. 28. 09:39

Tornero  -  Rapublic


아직도 기차가 멀어져가는 걸 봅니다

그리고 그댄그 눈물을 거두세요.

나는 돌아올테니까
어떻게 당신없이 일년을 보낼수있을지

지금 소식을 써 주, 날 기다려주오
시간은 지나갈것
일년은 한 세기가 아니죠 -

나는 돌아올겁니다
당신 없이 지낸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데
그대는. 그대는 나의 생명, 얼마나 그리운지
당신 없이는... (견딜수없어) 돌아올거에요 올겁니다

(남겨진 연인의 독백)
당신이 떠나고 난 후 나 에게는
고독이 시작되었죠. 내속에 있는 추억...
즐거웠던 나날들, 우리의 사랑
내게 남겨준 장미. 결코 매마르지 않는
그꽃잎을 나는 절대로 끝까지
읽을수 없는 책갈피안에다 간직해 놓았어요
절대로 다 읽을수없는 (그 책 갈피안에)
우리 다시 시작해봐요, 잘 할테니까.
시간은 날아가니 날 기다려주. 돌아올거니까
늘 나를 생각해요 알지요?시간은 지나간다는 걸

그대는, 그대는 나의 생명
나의 사랑, 일년은 백년이 아니죠. 돌아올거에요
알지요? 늘 나를 생각해야 하는 것을.
다시 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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