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삶이 팍팍한 한 남자가 자살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느날 저녁, 그는 빵을 한뭉치 옆구리에 끼고 시골길을 걸었다.
마침내 철로가 나타나자 이 남자는 그 위에 누웠다.
얼마후 한 농부가 지나가다가 이 광경을 보게 되었다.
"여보쇼, 거기 철로 위에 누워 뭘 하는거요?"
"자살하려고요."
"그런데 그 빵은 뭐요?"
"이거요? 이 지방에서 기차 오는 걸 기다리려면 굶어 죽는다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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