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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 섹스도중 몸이 붙어버린 남녀

김용주 시인 2013. 8. 1. 20:51
 

섹스도중 몸이 붙어버린 남녀

 

성관계 도중에 여자가 굉장히 놀라면 갑작스런 질의 경직으로 인해

남자의 성기가 질에서 빠지지 않는 일이 가끔 일어나기도 하지만

얼마전 케냐에서는 강령술사의 주문에 의해 그런 일이 벌어진 것이다

유부녀가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가지던 도중에 서로 몸이 붙어버렸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케냐 경찰이 윤활유 등을 이용해
두 사람을 떼어내려고 애를 썼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알고보니 바람난 여자의 남편이 유명한 강령술사에게 부탁해서

만약에 아내가 또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울 경우에는
두 사람이 움직일 수 없도록 흑마술을 걸어달라고
한 것이었다

그런 사실을 알고 경찰은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른 남편은 흑마술을 푸는 데 완강히 거부했다
결국은 불륜남이 2만 실링(한화 약 28만원)을 보상키로 합의를 한뒤

강령술사가 흑마술을 풀어주자 그때서야 두 사람의 몸이 떨어졌다는

보고도 믿기 어려운 희안한 일이 실제로 있었다

 

(現場 동영상) 아래주소 클릭 하세요

 

http://www.youtube.com/embed/iSYcXLu3DEI?feature=player_embed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