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Soledad (외로움) / Amy Sky

김용주 블랙홀1 2013. 9. 5. 06:29

                   

 

다이아나로스, 앤 머래이, 신디로퍼, 올리비아 뉴튼존 등 유명 가수들에게

노래를 만들어 주었던,

 유명한 작곡가 이자  가수로도 유명한 아미 스카이 Amy Sky입니다.
캐나다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미 스카이( Amy Sky)는

'96년에 데뷔하여 지금까지 6장의 앨범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Soledad는 스페인어로 "외로움" "고독" 이란 뜻이라고 하고,

TV 드라마 종이학, 첫사랑의 메인 테마로도 쓰였던 곡입니다.


Soledad (외로움)

- 아미 스카이 Amy Sky

 

 

I never said the words so long inside
afraid to give a name to my desire
So I let you slip away like gold dust through my hands
But every night hold me close in a shadow dance

Soledad - Como la luna
Soledad - Esperando te aqui
Soledad - Toda mi vida
No me olvido de ti

 

 

나의 욕망에 이름을 붙이기가 두려워
하고 싶은 말들을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사금(沙金)처럼 당신을 손에서 떠나 보내요
하지만 매일밤 그림자가 드리워질 땐 날 꼭 안아줘요

홀로 달빛처럼
외롭게 당신을 기다려요
외로운 일생동안
당신을 잊을 수가 없네요

 

 

 

 

I light the candle flame pull down the shade
My heart"s a lonely shrine to love we never made
We live in parallel across the empty blue
We are like earth and sun and I still circle you

Soledad - Como la luna
Soledad - Esperando te aqui
Soledad - Toda mi vida
No me olvido de ti

 

 

난 커텐을 내리고 촛불을 밝혀요
우리가 나누지 못한
사랑으로 내 마음은 외로운 무덤과 같아요
우린 텅빈 창공을 가로질러 나란히 살고 있죠
지구와 태양처럼 난 여전히 당신 주위를
맴돌고 있네요

홀로 달빛처럼
외롭게 당신을 기다려요
외로운 일생동안
당신을 잊을 수가 없네요

 

 

I let you slip away like gold dust through my hands
But every night hold me close in a shadow dance

Soledad - Como la luna
Soledad - Esperando te aqui
Soledad - Toda mi vida
No me olvido de ti

 

 

사금(沙金)처럼 당신을 손에서 떠나 보내요
하지만 매일밤 그림자가 드리워질 땐 날 꼭 안아줘요
홀로 달빛처럼

외롭게 당신을 기다려요
외로운 일생동안
당신을 잊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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