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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 목동의 화가 서양화 양달석 화백

김용주 시인 2014. 4. 29. 07:12

 

 

 

 

 

 

 

 

 

 

 

 

 

소와 목동의 화가 서양화 화백

(양달석, 1908 ~1984)

"나는 고통받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일까?"
1975년 67세에 이른 노화가 양달석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만큼 그의 일생은 고통으로 점철된 삶이었다.

그러나 그는 어릴 적 소를 먹이던 체험을 바탕으로 '소와 목동'을

주제로 한 많은 그림을 그림으로써

자기 치유와 구원의 세계를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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