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좋은글

333 치유호흡

김용주 시인 2014. 6. 2. 07:07

 

 '333 치유호흡'

오늘은 사사 할아버지께
배운 걸 알려주마. 그 할아버지는
나를 가르치는 데 써먹을 만한 말을 많이
알고 있었지. 그중 하나가 치유호흡이란다.”
“치유 호흡을 하게 되면 우리가 분노한
상태로 있는 시간을 스스로
조정할 수 있게 된단다.”


- 올리버 반틀레의《내 안의 코뿔소》중에서 -

 

 

'333녹색호흡'이라는

호흡법을 배웁니다.
코로 큰숨을 들이마시고 입을 벌려 하~~.
길고 깊고 고요하게 세 번 반복을 합니다.

이어서 다시 큰숨을 들이마시고

이와 이 사이로 길게 쓰~~,
역시 세 번 반복한 뒤,

 다시 큰 숨을 들이마시고 엄~~,
세 번 반복을 하면 1세트가 끝나게 됩니다.
이렇게 3세트를 이어서 하면 참으로
놀라운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몸과 마음이 안정되고
혈압도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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