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신 님,
하늘의 별, 영롱한 별빛이 참, 아름답고 신비스럽기도 하지
우리 인간들이 별에서 왔다는 전설이 정말, 맞나 봐
그러기에... 암병동 환우들은 별이 되고파 그리 빨리도 승천들 하시는건지 통곡소리를 뒤로 하고 말야...
여보시요 들 그려..... 부디 잘 가시게나 별의 세계가 근심걱정 아무 고통이 없는 천국일게야
별이 되신 님을 생각하며 14. 8. 23. 새벽. 김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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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와 음악과 사랑이 있는곳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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