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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깐게 안 서고 배기남유 ?!!!

김용주 시인 2014. 12. 26. 14:00
 
 
지깐게 안 서고 배기남유"...!
 
 

 

어느날

난 친구와 약속이 있어

커피 shop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

건너 편 자리에

야하게 옷을 입은 여자가

섹시한 포즈로

담배를 피고 있었다 !

평소 여자를 같이 생각하는 나도

 결코 눈을 돌릴 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그 여자가 피던 담배를 바닥으로

던지니  담배가

걍! 세로로 '딱'서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란 나는...

우연이겠지 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쳤다.

 

 그런데 잠시 후.

그 여자가 다시 담배를 물고는

몇 번 빨더니 던졌다.

헐! 아니 이게 뭐다냐...??

담배가 또  '딱'서는 것이 아닌가

 

난, 너무도 신기해서

그녀에게 가서 물어 봤다,

" 저, 아가씨 

저가 아까부터 지켜 봤는데요,

아니 ... 그렇게

담배세울 수가  있답니까 ?

 

그 녀 왈!

*

*

*

*

 * 

 

아참  아자씨두...

내가  빠는 뎅

지깐게 안 서고 배기남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