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

비와 그리움

김용주 시인 2010. 5. 18. 09:02

 
비와 그리움
그리움 몰고 온 
비가 내리는 날은 
가슴에 담긴
추억을 이야기하며
따뜻한 커피 한 잔에
가득 넘치는 그리움을
가슴으로 마시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