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좋은글

날, 사랑한다고 말했어....

김용주 시인 2015. 5. 7. 21:19

나는  "바보" 입니다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어

당신이 생각없이 내 뱉은 말,

한 바보가 기다립니다

밤을 꼬박 새우면서

당신이 오시려나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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