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이 한 그루 꽃나무 라면 ♡ ♡ 인생이 한 그루 꽃나무 라면 ♡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 시인, 좋은글 2010.01.18
1930년도 서울의 모습 ☆ 1930년도의 서울 모습 ☆ 손탁 호텔과(위) 손탁 호텔에서 바라본 1930년대 서울 (아래) 종로2가에서 종로네거리를 바라본 1930년대 초의 모습 화신백화점이 신축되기 전의 풍경으로 후에 화신백화점이 인수하는 종로백화점 동아의 초기 모습 화신 백화점 오른쪽 건물이 현 신세계 백화점 1936년 서울중.. 시인, 좋은글 2010.01.15
특별한 인연 특별한 인연 나누어도 아깝지 않는 마음은 당신이 가르쳐준 마음 때문이고 이런 당신을 만난 난 언제나 두배의 기쁨을 맛본답니다 나의 아픈 고통에 함께 할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주는 당신은 모두에게 다 친절하고 따사롭지만 유독 날 향한 마음은 따로히 남겨두고 특별한 마음.. 시인, 좋은글 2010.01.14
일년을 시작할 때는 일 년을 시작할 때는 하루를 시작할 때는 '사랑'을 생각하세요. 오늘 누구에게 내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세요. 하루가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오늘 할 일이 아니라 오늘 전한 사랑입니다. 일주일을 시작할 때는 '웃음'을 생각하세요. 일주일은 밝은 마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시간입니다.. 시인, 좋은글 2010.01.06
나만 옳다고 주장하지 말라 나만 옳다고 주장하지 말라 어느 부부가 삶은 감자를 먹으면서 대판 부부 싸움이 벌어졌다. 이유인즉.. 남편은 감자를 먹으면서 싱거우니 소금에 찍어 먹어야 한다고 하고.. 아내는 소금은 짜니깐.. 설탕에 찍어 먹어야 한다고 하면서.. 서로 내 주장이 옳다고 우겨대는 것이다. 부부싸움이 정도가 지나.. 시인, 좋은글 2010.01.05
가난한 부부의 외식 가난한 부부의 외식 가난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의 실직, 빈 쌀독... 설상가상 아이가 생겨 배는 만삭으로 불러왔습니다. 당장 저녁끼니도 문제였지만 새벽마다 인력시장으로 나가는 남편에게 차려줄 아침거리 조차 없는 게 서러워 아내는 그만 부엌바닥에 주저앉아 울어버렸습니다... 시인, 좋은글 2010.01.01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 쾐찬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깊이의 잣대가 필요없는 가슴 넓이의 혜아림이 필요없는 마음 자신을 투영시킬 맑은 눈을 가진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삶이 버거.. 시인, 좋은글 2009.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