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노래

허무한 마음 / 정원

김용주 시인 2015. 10. 22. 20:42
 
   
 
   허무한 마음/ 정원 
    마른잎이 한잎 두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 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다정한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 첼로 Werner Thomas  (0) 2015.10.30
진정 난 몰랐네 / 김추자  (0) 2015.10.30
마이웨이 / 윤태규   (0) 2015.10.18
동백아가씨 / 배호   (0) 2015.10.14
칼바람 / 이선희   (0) 201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