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노래

진정 난 몰랐네 / 김추자

김용주 시인 2015. 10. 30. 06:34

김추자 //진정 난 몰랐네

 

진정난 몰랐네 / 김추자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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