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중국]難忘的愛人 / 鄧麗君

김용주 시인 2015. 11. 21. 06:43

 

難忘的愛人 / 鄧麗君

 

사랑하는 이여, 야! 나는 그대를 부르네,
그대는 내가 부르는 것을 듣고 있는지 모르네
우리들이 헤어진 뒤 부터
언제나 그대를 그리워하네
진정한 사랑을
그대는 잊지 않기를 바래요
날마다 그대를 그리워하네
사랑스런 나의 님이여

사랑하는 이여, 야! 그대는 어디로 가나요,
저 하늘 멀리 바다끝에서도 그대를 찾을 수 없네
그대를 부질없이 날마다 그리워하게 하며
눈물을 빗방울처럼 흘리게 하네
일생의 행복은 언제까지나
그대 만을 그리워하는 것이에요
오늘 이별 할 줄을 의심조차 못했어요,
아무런 인연도 없는 아름다운 사랑이여

사랑하는 이여, 야! 그대는 정말로 무정하네요
그대 한 사람을 그리워 그리워해요
도대체 무엇이 문제이기에
나를 버려두고 그대는 떠났나
우리들이 헤어진 뒤에
나에게 아무런 편지도 글도 없네
아픈 마음에 눈물방울을 그치지 못하고 떨어뜨리는
잊을 수 없는 사랑하는 이여..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