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無情の酒 / 藤あや子

김용주 시인 2015. 12. 13. 07:46

 

無情の酒 / 藤あや

 

술아 너는  죄스런 물
뭣때문에 나를 괴롭히는거야

마셔서 그사람을 잊고싶어
술과 함께 울면서
술과 함께  취하고 싶은거야
알아다오 무정한 술아


가슴의 괴로움 지우기 위해
매달리는 술 일진데
마시면 더욱 쌓이는 그리움을
혼자 술집의  한구석에서
술에 가라앉혀 마시는거야
알아다오 무정한 술아

 

술아 너를 탓하기보다
마신 내가  나쁜거야
술아 너를 탓하기보다
마신 내가  나쁜거야
어차피 안돌아올 사람인데
술과 함께 울면서
술과 함께 취하고 싶은거야
알아다오 무정한 술아

 

[台词]
그사람이 좋아했던 쌉쌀한 술
 네 부탁이야  잊어버리게
응 부탁이야  잊게해다오.

 

젊음날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