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소리 쓸쓸한 온천마을은 살을 포개였던 사랑의 숙소 타 오르는던 그 밤의 타오르는던 그 밤의 하룻밤 꽃 매달리는 등 뒤로 지나가는 비 꿈도 속절없는 시모베의 숙소여 홀로 마시는 취하지 않는 술은 새나오는 한숨 잊으려는 술 흐느끼는 수증기 흐느끼는 수증기 골목 가로등 제철이 지나간 눈이 내리네 쓰라린 새벽의 시모베의 숙소여 짝맞춘 유카타에 함께 우산쓰고서 오가는 사람의 젖은 옷자락 여자 혼자서는 여자 혼자서는 잠들수 없어 손거울 보면서 연지 바르네 봄의 꽃 피어라 시모베의 숙소여 시모베의 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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