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심의 시작 남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분명 기쁜 일이지만 이것이 자부심의 근원일 수는 없다. 답은 오직 자신 안에서 찾을 수 있다. 자부심의 근원이 실제로 자신 안에 존재한다면, 그것을 찾는 것은 오로지 개인의 임무여야 한다 - 리처드 테일러의 탁월한 삶인가 중에서 - 사랑과 자부심은 맞물려 있습니다.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오지만 자부심을 갖는 것은 자신의 내부에서 비롯됩니다. 아무리 큰 사랑을 받아도, 자기 안에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당당함이 없으면 공허함이 커집니다. 나에 대한 믿음이 자부심의 시작입니다. 그 자부심이 나를 지켜줍니다.
'시인,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살고 싶은 걸 / 여현옥 (0) | 2016.05.19 |
---|---|
초록의 시간 / 이비아 (0) | 2016.05.17 |
그대는 왜 다투는가? (0) | 2016.05.11 |
숲속의 궁전 / 蒼旻 河昌容 (0) | 2016.05.09 |
일상의 재미와 통찰 (0) | 2016.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