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が降る(눈이 내리네) / Graciela Susana
내 몸을 내가 알아야 자기 몸을 모를 때가 있습니다 어디가 아프고 고장났는지 그 원인은 무엇이며 어디에서 비롯된 통증인지 도대체 알수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때때로 내 몸에 귀기울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 몸을 내가 알아야 다른 사람의 몸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의 통증도 보입니다. -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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