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좋은글

왜 난, 네게 그리도 가혹했을까

김용주 시인 2017. 3. 23. 08:40

흐르는 곡 '꿈이 이루어 지고 있어요 '

    왜 난 내게 그리도 가혹했을까 난. 내 영혼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내보이지 않았을까 왜 늘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려고만 하고 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과 창조적인 능력을 억누르기만 했을까 -아니타 무르자니의 글중- 내 관리는 삶의 핵심이므로 스스로 다독이고 스스로 어루만지고 스스로 쓰다듬고 스스로 갈고 닦으면서 풍랑을 헤쳐나가야 합니다 내가 나를 따뜻하게 품어주어야 세상도 더 따뜻해집니다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