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의 사람-야마구치모모에 산들바람같이 그리운 그 사람은 이제 나에 대한 것들은 모두 잊었을까요 들장미를 항상 두 손에 안고서 아침 창가에 전해 주었지요 어째서인가 만날 수 없게 된 그리운 사람이에요 밀짚모자 같은 내음을 풍기며 나를 바닷가에 이끌고 달렸던 사람이여 불빛 속을 얽힌 것처럼 숨이 가빠진 가슴은 뜨거웠었지요 눈물 나게 그립더라도 머나먼 꿈속의 사람이에요 [후렴] 연한 갈색을 띤 그 날의 웃는 얼굴 나 혼자 알고 있는데 지금이라면 사랑인 것을 알 아득히 머나먼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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