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심 /키시 요-코 사랑은 이상하네요. 불 꺼진 재 속에서 어째서 타오르나요 설레는 마음, 애처로운 가슴. 이별을 고한 두 사람인데 사랑 따위는 허무한 것이네요. 사랑 같은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사랑이 깨어나는 밤이 되면 당신을 꿈속에서 보아요 하지만 내가 눈을 뜰 때 새벽과 함께 사라져버려요 사랑 따위는 덧없는 것이네요. 사랑 같은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사랑을 하는 건 괴로운 일이네요. 사랑은 바보 같은 소망이에요 당신을 위하여 목숨마저도 버려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사랑 따위는 슬픈 것이네요. 사랑 같은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사랑 따위는, 사랑 같은 것은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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