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別れの艶歌 /八代亞紀 [아름다운 이별곡 - 야시로 아키 ]

김용주 시인 2017. 9. 27. 11:50

    아름다운 이별곡 - 야시로 아키 애절한 사랑이었어요, 두사람의사랑은 이별의 눈물이 걸음을 멈추고 가슴을 태울 것 같은 독한 술 나에게도 좀 따라주세요 오늘밤은 마음속부터 취하고 싶어요 사랑할 때 처음부터 마음 한 구석에서 남이될 날을 알고 있었죠 술집 접대부의 부평초 신세 꿈에나마 이루어 볼까 생각도 해 보지만 당신에겐 기다리는 사람이 있잖아요 미련이 더할수록 말문이 막혀 나는야 애궂은 새끼손가락 손톱만 물어뜯고 이런 여자는 잊어주세요 취해서 주절대는 원망의 말 기타도 울고있는 밤깊은 거리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