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調詩> 종이배 여현옥 애당초 만남을 전제로 시작한 건 아니었다, 오랫동안 가슴속에 담아둔 아픔 풀어내고 싶어. 나루터 떠나는 배 뒤 돌아 앉아 종이배 접어 띄워 보낸다, 물새 한 마리 안보일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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