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눈빛 / 김용주
못된 여인아 너, 싸늘한 눈빛이 내 가슴 아리게 하나니 난, 내가 나를 사랑하기에 오늘 보단 내일 위해 시린 마음을 추스르고 쓴 커피 잔에 눈물 한방울 믹서해서 삶의 향기 느낄때 오늘 쏟아 내리는 빗물이 내 핏눈물 흠쳐 줍니다 그 사랑을 지우는 이 순간 저 나비들 처럼 내 마음도 훨훨
출처 : 시와 음악과 사랑이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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