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깨져서 황량하기만 해요 오타루까지 /카와나카미유키 [1] 둘이서 살았던 맨션이지만 사랑이 깨져서 황량하기만 해요 꿈을 펼치던 작은 열쇠를 난 어딘가에 버리러 떠나렵니다! 황혼 속에서 가랑비를 맞으며 행선지를 찾아서 역 안에 왔어요 오타루는 분명 나에게 잘 어울려요
소리 없이 울면서 오타루까지 그렇게 옆모습을 차갑게 굳히고 가렵니다! [2] 열쇠가 있기에 남아있는 마음도 오타루 운하에 버리렵니다! 그리고 바닷새 훨훨 나는 바다를 이틀 바라보고 돌아갈 거예요 북녘 행 열차는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을 단숨에 달려가네요 오타루는 분명 나에게 잘 어울려요
고개를 숙이고 오타루까지 그렇게 손바닥에 그 이름을 그리며 가렵니다! 오타루 - 일본 홋카이도 서부 바닷가에 위치한 도시 |
'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蛾 / 津和のり子 [나방 - 쯔와노리코] (0) | 2018.08.27 |
---|---|
経験 (케이켕, 경험) / ちあきなおみ (치아키나오미) (0) | 2018.07.30 |
命くれない/ 村上幸子 [운명의 천생연분-무라카미사치코] (0) | 2018.06.15 |
あいつ / 渡哲也 [그녀석 -와다리 데쓰야 ] (0) | 2018.05.23 |
男うた / 吉 幾三 [남자의 노래-요시 이쿠조] (0) | 2018.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