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

[차한잔의여유] 고독이 몸부림 칠때

김용주 시인 2018. 9. 12. 21:35


    초우- / 나훈아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 칠때 갈 길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 없어 빗소리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 없어 빗소리 흐느끼

    -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