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 어둠이 찾아 들던 어느날 우연히 만난 방황하던 그대와 나 뜨거운 마음이었네
가까이 다가서며는 이제는 외로워 말아요
상처는 묻어두고
탱고도 끝나가는데 언제까지 두 사람 춤은 끝나질 않네
아픔은 흩어지고 뜨거운 가슴에 기대어 한없이 얼굴을 묻고 다시는 헤어지지 말아요
멀리 멀리 떠나가라 -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 |
[심수봉] 어둠이 찾아 들던 어느날 우연히 만난 방황하던 그대와 나 뜨거운 마음이었네
가까이 다가서며는 이제는 외로워 말아요
상처는 묻어두고
탱고도 끝나가는데 언제까지 두 사람 춤은 끝나질 않네
아픔은 흩어지고 뜨거운 가슴에 기대어 한없이 얼굴을 묻고 다시는 헤어지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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