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좋은글

땀과 눈물과 피의 강

김용주 시인 2011. 11. 1. 09:15

땀과 눈물과 피의 강 
꿈꿀 수 있는 일은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꿈이 현실을 향해 건너야 할 강은 늘...
땀과 눈물과 피의 강입니다.
- 조정민《사람이 선물이다》중에서 -
* 땀과 눈물과 피뿐만이 아닙니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 절대고독과 고통의 강도 
건너가야 합니다. 그래도 기꺼이 강을 건너는 것은 
누군가는 강 건너 저편에 아름다운 '희망꽃'을 
심어 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웃으며 그 강을 건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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