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울같은 사랑)
코앞에 두고도
못 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합니다. 놓치고 잃어버린 다음에,
영영 떠나버린 다음에야 보이고 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미 때를 놓쳤고, 회한만 남습니다.
코앞에 있을 때 보고 듣고 느끼십시오.
눈, 귀, 코, 오감, 육감, 십감을 열어
느끼고 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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