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 상처
어떤 상황이건 사람들에게겐 가족은 가장 중요하다. 마음속에서 가족으로 생각하는 대상들은 아플 때, 실패할 때, 정말 외로울 때,
그러나 바로 그런 기대감 때문에 가족간의 상처는 필연입니다.
즉, 가깝기 때문에 부딪치고 긁히고 아파합니다. 부딪칠 일도 긁힐 일도 없습니다. 사랑과 믿음의 다른 얼굴입니다.
- 이나미의《당신은 나의 상처이며 자존심》중에서 -
블랙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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