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の旅人 / テレサ・テン 북녘의 길손
물어 물어 찾아 왔더니 시레바 곶(尻羽岬)에서 조금 벗어난 洞里에 빨간 간판 불빛 덩그러니 하나 최근 까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나를 찾는 가엾은 그녀의 소리가 등뒤에서 밤는 바람이 되어 내 발길을 재촉 하네 밤이 되면 이곳 쿠시로에 비가 오련 만은
오래된 술집에서 들은 그녀의 소문은 창밖 넘어로 荒凉한 바람이 되어 불어 오고 술 마시면 우는 버릇이 있는 그녀는 반년 전까지 이곳에 있었다는데 지금은 어디로 떠나고 희미한 자취만 남아 밤이 되어 끼는 안개는 내 마음을 편치않게 하네
그녀가 울며 떠난 북쪽 끄트머리의 항구 도시 울리는 뱃고동 조차 하늘가에 흩어져 날리네 한이 많을지언데 한 번쯤은 내 손으로 안아 주어 실컷 울게 해 주고 싶었건 만 가시지 않는 未練에 다시 찾아든 이 곳에 밤이 되니 길손의 어깨위로 눈발이 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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