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泣いた数だけ幸せに (나이타카즈다케시아와세니, 울었던 수만큼 행복에) - 小林 旭 (코바야시 아키라)|★....

김용주 시인 2015. 11. 7. 13:25

 

울었던 수만큼 행복에 / 코바야시 아키라

 

그대의 마음속에 작은 꽃잎이

아련하게 여인의 향기를 품고

피곤해 지친 내 가슴을 달래주어요

곱게 단장한 오늘 밤은 한 폭의 그림 같이

그대는 하늘을 나는 듯한 구름이 되어

나는 이름도 없는 봄바람

울었던 수만큼 행복에

익숙해지는 것이 아닐까요

 

질투하는 것은 그만둬요.

상냥하게 대해줘요. 머리카락에

살짝 닿아 스쳐지면 웃어줘요

보조개가 귀여워요. 그대...

마음에 온기가 있다면 살아갈 수 있어요

그대는 여행을 떠나는 배가 되세요!

나는 조용한 바다가 될 테니까

울었던 수만큼 행복에

익숙해 지는 것이 아닐까요

 

(후렴)

마음에 온기가 있다면 살아갈 수 있어요

그대는 여행을 떠나는 배가 되세요!

나는 조용한 바다가 될 테니까

울었던 수만큼 행복에

익숙해 지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