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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のプラットホーム / 美空ひばり [밤의 플랫폼 - 미소라히바리]

김용주 시인 2016. 2. 5. 07:16


 밤의 플랫폼 - 미소라히바리


별들은 깜박이고 밤은 깊어

울려 퍼지네, 울려 퍼지네

플랫폼의 이별 종소리여  

안녕히! 안녕히!

그대 언제 돌아오려나


사람들은 흩어지고 다만 나 혼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기둥에 기대어 우두커니 서 있는 나

안녕히! 안녕히!

그대 언제 돌아오려나


열차 차창에서 남긴 그 말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내 눈가에 남아 있는

쓸쓸한 미소

안녕히! 안녕히!

그대 언제 돌아오려나


젊음날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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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のプラットホ_ム_-_美空ひばり.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