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のくらし /ちあきなおみ [사랑의 생활-치아키나오미] 이 두손에 꽃을 안고 그날 당신의 방을 찾았지요 창문을 열어 젖힌 햇살아래 당신은 웃으며 맞아 주었고요 손을 맞잡고 볼을 비비며 반복하는 사랑의 생활들 꽃은 시들고 겨울이 와도 멋진 나날은 계속되었죠 사랑을 이야기하는 말보다도 스쳐 지나가는 바람속에서 서로 찾는 온기가 변함없는 사랑의 증표였어요 사람들은 몇번이고 사랑을 만나서 종말없은 사랑을 믿지요 어느날 문득 깨달은 사랑의 종말에 사람들은 얼마나 많이 울었나요 손을 맞잡고 볼을 비비며 반복하는 사랑의 생활들 꽃은 피고 따뜻한 봄이 와도 멋진 나날은 돌아 오지 않아요 사랑을 나누는 말보다도 찬 바람에 얼어 붙은 두 손에 당신 몸의 따스한 온기가 지금도 꺼지지 않고 남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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