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서시 전문" 에서 나라를 잃고 한글조차 빼앗긴 하늘과 바람과 별을 노래하고 그 숨막히는 극한의 슬픔에서도 희망을 노래했던 윤동주.
부끄러움 없는 삶의 길이 블랙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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