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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も笑顔でこんにちは (쿄-모 에가오데 콘니치와, 오늘도 웃는 얼굴로 안녕!) - 森 昌子 (모리 마사코)

김용주 시인 2016. 4. 9. 21:59



今日も笑顔でこんにちは / 森 昌子


오늘도 웃는 얼굴로 안녕 -모리 마사코


[1] 아소레~

봄이 조용히 안녕을 고하고

여름이 활기있게 인사하면서

손과 손을 맞잡아 원을 그리니

  

아소레~
피웠던 꽃들이 열매를 맺었어요
피웠던 꽃들이 열매를 맺었어요

샤바 샤바 샤바라 바라


내일을 예언하는 푸른 하늘이

샤바 샤바 샤바라 바라

꿈을 나르며 인사하네요


샤바 샤바 샤바라 바라

저 길도 이 길도 먼~길도


아소레~

우리 함께 찾아가는 내일의 길,

우리 함께 찾아가는 희망의 길이죠

샤바 샤바 샤바라 바라

    
[2] 아소레~

마음이 하나로 맺어져

샤바 샤바 샤바라 바라

오늘도 웃는 얼굴로 인사해요

샤바 샤바 샤바라 바라

당신과 저, 그대와 나

  

아소레~

산들바람 살짝 마셔보아요

산들바람 살짝 마셔보아요

샤바 샤바 샤바라 바라

노래와 춤이 술래잡기


샤바 샤바 샤바라 바라

멋들어진 손장단이 인사하네요


샤바 샤바 샤바라 바라

행복 가득히 피리와 큰 북 울리니

  

아소레~

고향의 정취, 고마워요

고향의 정취, 고마워요

 

모리 마사코(森 昌子)